더 큰 일을 위한 기도!(요 14:12-15)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 14:13)
신앙과 기도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곧 기도는 신앙의 대상인 신과의 만남이요 그 신과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큰일도 하리라(요 14:12)고 말씀하시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겠다(요 14:13)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많은 성도들이 사랑하는 구절로 많이 암송하는 구절 입니다.
이는 "큰 일" "무엇을 구하든지"라는 단어가 인간의 욕구와 맞아떨어져 자기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기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큰 일"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라"(요 14:12)는 전제 두고 하신 말씀으로, 곧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것으로(요 14:10), 최종 목적은 그를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는 일이 전제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일"은 예수께서 하신 일 곧 십자가로 이루어 놓으신 인간 구원의 길을, 믿는 우리를 통해 유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십자가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하여 큰 구원을 이루 시계 될 일을 말씀하신 것이죠.
다시 말하면 복음 전파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무엇을 구하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내가 다 시행하리라(요 14:13)고 말씀하신 겁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 갈 때 내가 다시 성령으로 너희 속에 와서(요 14:16,18) 너희가 구하는 것을 시행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위임할 만한 관계의 사람이 사용하는 것입니다.(암행어사가 마패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임금님이 부여 했듯이)
예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부여 받지 못한 유대 마술사가 악귀 들린 자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였다가, 도리어 악귀 들린 자가 뛰어올라 상하게 하고 벗은 몸으로 도망한 사건(행 19:13-16)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위임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너희는 천부께서 알고 이미 계시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의식주를 위하여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마 6:31-33)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 기도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는 기도의 목적(요 14:13)이 분명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 곧 친히 십자가에 죽으시는 일을 이루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요 17:4)
그러므로 큰일을 위한 기도는 먼저 내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기도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갈 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할렐루야~~
또한 (갈 5:24)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고 사도바울은 고백합니다.
날마다 나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기도와,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주께서 우리 안에서 이 일을 행하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요 14:15)고 기도의 결론을 내리십니다.
곧 기도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이요, 주님의 계명 곧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나를 죽이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성도가 주님 앞에 바른 변론의 기도를 올림으로 이 땅의 삶은 지치고 곤할 지라도 영혼이 평안과 위로를 받으며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 주님! 주님과의 은밀한 교제 속에서 내 영혼이 주님의 부요를 누리게 하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